안산 30대 교사 목소리 교정 수업 현장 '말할 때 목이 아파서'


안산 30대 교사 목소리 교정 수업 현장 '말할 때 목이 아파서'

지난 16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안산 30대 교사 목소리 교정 수업 현장 현직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말을 많이 하다 보면 목이 금방 쉬고 아프다며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고 계신 수강생입니다. 평소 목소리도 작고 발음도 안 좋아 수업을 할 때 학생들에게 전달력이 떨어지고 잘 안 들린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면 본인도 모르게 큰소리로 말하게 되고 그로 인해 목에 힘이 들어가면서 성대 또한 무리가 생기게 됩니다.. 첫 수업 시간인데 총체적 난국입니다. 성량도 작고 발음도 부정확하며 말할 때 습관이 되어 목에 힘이 들어간 채로 성대를 눌러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뜯어고쳐야 하지만 첫 시간엔 전체적으로 목과 성대 주변 근육에 힘을 빼고 릴랙스한 상태에서 호흡을 실어 말을 하는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목으로 말하는 느낌을 완전히 배제한 채 호흡을 최대한 사용하여 말하는 연습인데요, 쉽진 않지만 감각을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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