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노래레슨 후 소리 비교 '사랑할수록'

지난 16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1시간 노래레슨 후 소리 비교 노래 한 곡을 제대로 부르고 싶다며 애창곡 완성반으로 등록하신 30대 직장인입니다. 평소 좋아하고 즐겨 부르던 노래가 부활의 사랑할수록. 이 노래를 좀 더 완성도 있게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일반인들이 부르기에는 어려운 노래지만 즐겨 부르던 노래여서인지 완창이 가능했고 느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고음에서 음을 높이려다 보니 순간적으로 힘을 주는 습관과 그로 인해 호흡의 라인이 깨져서 노래가 부드럽게 연결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음역이 받쳐준다면 이런 문제를 교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같은 힘을 주더라도 언제 주느냐의 문제라 노래를 배우고 안배우고의 차이는 한 끗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고음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고음이 나오는 부분에서 힘을 줍니다. [노래레슨 전: 부활의 사랑할수록] 지금처럼 고음에서 힘을 줘버리면 올라는 가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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