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컬학원 취미로 자녀에게 노래 레슨을

지난 16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수원보컬학원 취미반 수업 현장 재밌고 화기애애하게 수업을 가르치고 있는 은주쌤 보컬레슨 영상입니다. 평소 소심하고 자신감 없어하는 딸을 위해 취미로 노래를 가르쳐 주고 싶다며 어머님과 함께 방문 후 등록하셨는데요. 자녀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은 두 부류입니다. 조기교육으로 음악적 재능을 키워 향후 가수나 보컬로 키워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반대로 너무 노래를 못해서 자신감을 키워주고 싶은 분들. 저희는 전자보다는 후자 수강생이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후자인 경우는 평소 친구들 사이에서도 노래 못한다고 놀림당하기 때문에 노래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선생님이 엄격하면 더 기가 죽어서 의기소침해지므로 분위기를 잘 이끌고 마음을 열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안정을 취하며 수업을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다행히, 은주쌤은 보컬트레이너에 앞서 두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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