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헤럴드에 나온 '음치기박치기' 보도자료


프라임헤럴드에 나온 '음치기박치기' 보도자료

오랜만에 음치기박치기 관련 인터뷰식의 보도자료가 프라임헤럴드에 올라왔네요^^ 아이템 자체가 독특해서 대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때는 취재나 방송 섭외도 종종 들어왔었는데 요즘은 정말 조용히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굳이 알리려 하지 않아도 16년이란 세월이 발자취를 많이 남겨 놓은 상태라 이 자리만 변함없이 지키고 있어도 누군가는 알아서 찾아옵니다. 그만큼 아직까지 음치들을 받아주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찾다 보면 목적지는 결국 음치기박치기로 정해져버리는 듯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일단, 사업적으로 봤을 때 음치교정은 수익성과 거리가 멉니다. 입시나 프로는 향후 인생이나 직업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배움에 돈을 많이 투자해도 회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교육을 받는 데 있어 비용을 아끼지 않습니다. 반면에, 음치는 수요도 한정적일 뿐 아니라 가르치는데 에너지 소비도 많이 되고 대부분이 본인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취미로 배우기 때문에 비용 또한 높지 않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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