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서울)ㆍ서울대ㆍ연세대(서울) 등 46개 서울ㆍ수도권 대학들이 2024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만 지원 가능한 전형을 실시합니다. 이들 대학이 선발하게 될 모집 인원은 대학별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기준으로 모두 13,519명인데요. 이는 2023학년도 39개 대학에서 수시 모집으로 12,441명을 선발했던 것보다 7개 대학 1,078명이 증가한 것이 됩니다. 그럼 이제 학교장 추천 전형을 실시하는 학교들을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학생부교과 전형 45개 대학 12,994명, 학생부종합 전형 2개 대학 5,256명 동덕여대ㆍ삼육대ㆍ안양대ㆍ한경국립대ㆍ한국공학대ㆍ한국항공대ㆍ한성대 등 7개 대학이 2024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새롭게 선발합니다. 다만, 동덕여대는 2023학년도 수시 모집까지 학생부교과 우수자 전형으로 선발하던 전형을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변경하여 선발합니다. 대학별 선발 인원은 한양대(서울/에리카)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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