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아기 웃음이 살인 미소가 되네

2021년 5월 마지막 주 날씨&기온 변화 : 햇살은 강렬하다 그늘 밑과 바람은 정말 시원하다 드디어 삼 남매와 함께 진정한 첫 캠핑이다 이제 2달 된 셋째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캠핑장의 자연 속에서 취침을 했다 캠핑장은 시외이고 산 밑이라 밤에는 추워서 난로와 전기장판이 필요하다 캠핑장에 해가 뜨면서 텐트 안은 찜질방으로 변한다 강력한 서큘레이터를 돌려도 소용없다 캠핑장에 부는 시원한 바람을 찾아 텐트 밖 나무 그늘 밑으로 대피해야 한다 camping food 닭발 떡볶이와 족발! 셋째 아이가 아직 100일도 안되어 캠핑장에서 원래 취침할 예정은 아니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캠핑장에서 취침을 하게 되었다 캠핑장에 음식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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