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벽돌공과 세즈난의 도자기를 만드는 여인ㅡ 세상의 모든 기행


튀니지 벽돌공과 세즈난의 도자기를 만드는 여인ㅡ 세상의 모든 기행

<세상의 모든 기행> 튀니지 편을 보다가 벽돌 굽는 과정에서 벽돌이 다 구워진 것을 옮기는 것을 돕다 잠시 차를 마시며 쉬어가자고 이야기한다. 벽돌공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벽돌공으로 얼마나 돈을 버는 냐는 질문에 우리나라 돈으로 70~80여만 원을 번다고 이야기를 했다. 겨울엔 추워서 일을 할 수 없기도 해서 못 벌 땐 40여만 원을 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벽돌공은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자신이 건강하니 좋은 거 아니냐고 이야기한다. 건강함에 감사하고 해맑게 웃는 벽돌공의 미소를 오래 기억하고 싶다 도자기 마을 ㅡ 세즈난 세즈난의 도자기를 만드는 여인들 돌을 갈아서 흙과 섞으면 토기가 더 단단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조개껍데기로 표면을 매끈하게 만든다. 그 여인은 어머니가 오래전부터 도자기 만드는 것을 도왔는데 자신은 그 일이 직업이 되었다고 한다. 세즈난 여성들의 도예 기술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지금은 그 일이 많아졌다고 한다. 물레도 없이 오직 손으로만 도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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