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상 :) 추억의 전원돈까스를 아시나요?


오늘의 일상 :) 추억의 전원돈까스를 아시나요?

추억의 전원돈까스 오랜만에 시내에 볼일이 생겨서 동성로에 거의 10년?만에 가게 됐다 동성로 바로 옆에있는 교동시장에는 양념어묵먹으러 자주 가지만 시내는 정말정말 오랜만!! 그래서 밥은 먹어야하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어디가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애기때는 무조건 싸고 양많은 곳 갔었지c "거기"라는 가게에서 "왕"돈까스를 먹거나 그때 당시만해도 닭갈비거리가 있었는데 내 기억이 조작된게 아니라면 1인분에 1천원대? 멋진 오빠들이 막 밥 볶아주고 그랬었는뎅c 아무튼 맘 같아서는 시장가서 빨간어묵먹고싶은데 동생은 분식을 별로 안좋아하고 이럴땐 그냥 안전빵으로 오랫동안 안망한 음식점으로 가자!해서 전원돈까스로 결정 메뉴판이 너무 심플해서 당황 볶음밥같은거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돈까스로만 승부함 멋있음 사실 전원돈까스는 살면서 딱 한번 15년 전에 온 적이 있다 그 당시 애기였던 나의 입맛에는 맞지않았었는데 어른이 된 내 입맛에도 여전히 맛이 없을까? 궁금했다 아니 맛 없으면 이 월세 비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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