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쌀국수 2 :: 이태원 <꾸잉>


베를린의 쌀국수 2 :: 이태원 <꾸잉>

추억이 길어졌던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 그래서 그토록 그리운 베를린의 쌀국수, 분짜의 맛과 가장 비슷한 맛을 몇 년 만에 서울의 이태원에서 찾게 되었다. 유학 중 몸이 많이 아팠을 때에도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쌀국수였던 만큼 나에게 쌀국수는 어떤 음식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가장 먹기 힘들 게 된 음식이 바로 쌀국수다. 다른 음식은 정말 먹고 싶으면 배달로 어떻게든 아쉬움을 달랠 수 있지만, 쌀국수는 특성상 배달을 시키면 국물은 식고 면은 퍼지는 대참사를 피할 수가 없다. 그렇게 실망하고 포기하고 있던 어느 날 또 다시 배달 앱을 켜고 마지막으로 도전해 본 집이 이태원의 꾸잉이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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