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지나 봄 오듯 :: 국립중앙박물관 <세한도> 특별전시


한 겨울 지나 봄 오듯 :: 국립중앙박물관 <세한도> 특별전시

춥지만 맑았던 주말, 가족들과 국립중앙박물관에 산책을 나갔다가 우연히 세한도 특별전시를 만났다. 전시명처럼 추운 겨울의 초입에서 봄처럼 맑았던 날이었다. 지난 전시였던 신국보보물전과는 달리 예약없이 현장 발권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세한도는 단순하게 그려나간 집의 형태만으로도 누구나 한 번쯤은 접했을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이다. 그렇지만 세한도와 그에 부속된 글들을 모두 모은 두루마기 형태의 진품을 볼 기회는 없었는데 이번에 세한도를 소유하고 있던 분의 결심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영구 기증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보니 김정희의 세한도와 중국 문인들이 명필로 써낸 세한도 감상, 그리고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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