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대신 두유 (우유의 부작용, 우유골다공증)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것은 참 쉽지가 않다. 사실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이다. 그 중 하나가 우유에 대한 내용이다. 지난 번 "미디어는 항상 진실만을 이야기할까?라는 글에서 콜라나 설탕이 만병통치약처럼 선전되던 때가 있었다는 사실을 얘기했었다. 궁금한 분들은 한 번 읽고 돌아와보자. 나는 이 우유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진짜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유기업만 배불리기 위한 마케팅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은 아직도 외국에서도 열띈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주제이지만, 내용을 들어보면 우유가 건강에 나쁘다는 주장이 더욱 신빙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누구의 말을 듣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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