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사의 86%가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


일본 의사의 86%가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별도의 한의사 면허가 따로 없어서 양의사들이 한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일본 의사의 86%가 한약을 처방하고 있고, 그 비율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 의사의 73.4%가 암치료시 한약을 병용하고 있죠. 그런데 왜 한국의 의사들은 한약을 폄하하고 한약 먹지말라는 이야기를 할까요? 정작 본인들이 아플 때 가장 선호하는 감기약과 소화제는 쌍화탕, 활명수인데 말이죠. 의료이원화된 한국에서 의사들의 거짓말에 속지 않는 것은 환자들의 몫입니다. 2008년 일본 전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5%의 의사들이 현재 한약을 실제 처방하고 있으며 과별로 보면 내과(88.8%), 산부인과(86.7%)에서 사용비율이 높았고 소아과(68.1%), 정형외과(71.2%)에서 사용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한약 처방시에는 해당 의사들의 79.8%가 양약과 한방약을 함께 처방하였고 한방약을 단독으로 처방한 경우는 20.2%였습니다. 특히 산부인과에서는 한방약만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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