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洞先生答鶴台先生書에서 엿보는 동동(東洞)의 치료기준 一. 自小腹 臍左右或腰 寒戰 秒覺寒則心下痞塞 환자가 소복으로부터 배꼽의 좌우 또는 허리까지 한기(寒氣)로 전율하고, 약간이라도 한기(寒氣)를 느끼면 심하가 비색하면서... 이러한 증(證)에 매우 많은 것이 류음병(留飮病)이다. 小腹絞痛 腰攣急者 → 오두전탕 心下痞硬 → 부자탕 胸背刺痛 或嘈雜呑酸 或吐水 或嗜臥 가슴과 등이 찌르듯이 아프거나, 혹은 속이 메슥거리고 신물이 올라오거나, 혹은 물을 토하거나, 혹은 눕고만 싶어하는데... 心下痞硬 → 인삼탕 胸脇苦滿 → 소시호탕 心下痞硬 腹鳴 → 반하사심탕 心下不痞 雷鳴切痛 → 부자갱미탕 心下不痞 上逆甚 → 영계출감탕 上逆而吐水 → 오령산 二. 病者 覺有物 小腹或臍傍 奔上則膈中逼喉下 如雲烟充塞 환자가 소복이나 배꼽 근처에 어떤 물체가 있는 것을 느끼고, 위로 치솟아 가슴을 통과하여 목구멍 아래까지 닥치는데, 구름과 연기가 그득 차서 막힌 듯 하고... 이 증(證)도 역시 수기가 변동하여(...
원문링크 : 東洞先生答鶴台先生書에서 엿보는 동동(東洞)의 치료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