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사기획 창 : 우리의학, 미래를 꿈꾸다


KBS 시사기획 창 : 우리의학, 미래를 꿈꾸다

중국의 중의사는 혈액검사, CT, MRI, 초음파 등 현대적인 의료기기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현대 의료기기는 양의사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공학자들이 만든 도구일 뿐입니다. 동영상 내용 중에 어느 한방병원 원장님께서 이런 비유를 하시더군요. "한식 요리를 하는 요리사는, 양식 요리를 하는 요리사가 사용하는 칼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이게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서 도움이 되느냐?" 한국 한의학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국가적인 한의학 지원,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구시대적인 의료법의 개편 등이 필요합니다. 중국은 북경대학, 남경대학 등의 유수한 국립대를 중심으로 중의학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서 국가적인 주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한국은 단 하나의 국립대학에도 한의과대학(학부)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암담한 현실. 전체 동영상 링크 KBS 시사기획 창 : 우리의학, 미래를 꿈꾸다 동영상 처음에 나오는 한방 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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