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하네요. 양의계와 한의계가 서로 협력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윤형선 인천광역시의사회장은 지난달 27일 베스트 웨스턴 인천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임치유) 제35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윤 회장은 “한의학과 현대의학이 접목하면 세계적으로 우수한 한국의 의학을 창조할 수 있다”며, “이런 부분에 있어 의사와 한의사가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면 지엽적인 문제보다 근본적으로 더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국민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의 기대 수명은 높아지는데 반해 건강보험제도는 1977년 시작된 저수가, 저부담, 저급여로 지속되고 있다. 이 틀을 깨지 못해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국민들이 적정 부담을 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한다.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마음 한 뜻을 노력할 때 갈등과 분열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mj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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