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처음 사흘간은 열이 올라 아이가 끙끙거리며 힘들어하더라도"


[스크랩] "처음 사흘간은 열이 올라 아이가 끙끙거리며 힘들어하더라도"

서울아산병원 양방 소아응급의학과 류정민 교수는 “처음 만사흘간은 열이 올라 아이가 끙끙거리며 힘들어하더라도 해열제 정도만 먹이고선 지켜보는 게 좋고, 만약 나흘 이상 열이 나고 해열제를 먹여도 좀처럼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열이 39~40도까지 오르더라도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지 않으면 약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류 교수는 “면역 반응이 성인과 다르다 보니 아이들은 가벼운 감기에도 고열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감기약으로 많이 사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과량 복용하면 간이 손상될 수 있다. 특히 아스피린을 어린이가 복용하면 뇌와 간이 손상되는 ‘레이증후군’이라는 심각한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어 될 수 있으면 먹이지 않는 게 좋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012022003 정량 넘은 감기약은 ‘독’… 2세 미만은 먹이지 말아야 ‘감기는 약 먹으면 일주일, 안 먹으면 7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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