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대한민국 1호 여성 정형외과교수' 김현정 시립병원장


[스크랩]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대한민국 1호 여성 정형외과교수' 김현정 시립병원장

[3040 여성 뉴리더]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대한민국 1호 여성 정형외과교수' 김현정 시립병원장 -그렇다면, 건강하게 살기 위해 평상시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일까요?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저는 뭐든지 적당한 선까지 하는 걸 추천합니다. 식사 시에도 배가 완전히 부를 때까지 먹는 것보다 한 70%만 배를 채우면, 편안하고 좋습니다. 10킬로미터를 뛸 수 있지만, 7킬로미터에서 멈추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끝장을 보려고 하지 마시고, 적당한 선에서 관리한다면 큰 문제가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예컨대, 건강 검진만 해도, 꼭 필요하냐?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얼마 전 친한 선배 부부가 검진을 받았는데, 별일 없겠지 했는데, 한 분은 유방에, 다른 분은 간에 뭔가 보였습니다. 정밀 검사를 받는 내내 그 집은 지레 겁을 먹고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그런데, 검사 결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나왔습니다. 또 제 지인 중 한분은 정신과 의사인데, 검진 중 암이 의심돼서 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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