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적용하고 싶은 의료 vs. 남을 치료하는 의료


자신에게 적용하고 싶은 의료 vs. 남을 치료하는 의료

어제 읽던 일본 의사 니이미 마사노리(新見正則) 선생이 쓴 책의 한 구절. 동창 몇몇이 죽는 나이가 되고 종착점이 다가온다고 느끼면서 장수가 목적이 아니라 알찬 인생을 소중히 하는 의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게 됐다. 자신에게 적용하고 싶은 의료로 남을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의료라고 생각한다. 당연하게도 지금의 내 목적은 장수가 아니다. 내 직업이 한의사라서 참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이나 우리 가족들에게 적용하고 있는 의료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으니까. 자기 가족들에게는 먹이지 않을 약이나 시술을 다른 사람에게 처방하는 의사가 있다면 얼마나 초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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