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약? 쎈 약?


약한 약? 쎈 약?

간혹 약을 쎄게 지어달라는 환자분들이 있는데요, 약은 쎄고 약한 것이 따로 있는 게 아니예요. 그 환자의 몸 상태에 맞아서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냐 아니냐의 구분만 있습니다. 숭늉처럼 연한 약(예를 들어 택사탕, 복령감초탕)으로도 병에만 적중하면 고질병이 낫고, 마황, 부자, 대황, 감수 등의 준제(峻劑)를 사용한다고 해도 몸 상태에 맞지 않으면 효과가 나지 않습니다. 약에는 쎄고 약한 것의 구분이 있지 않습니다. <고질병, 난치병은 어떻게 치료되는가?> http://blog.naver.com/imom_love/220158062076 고질병, 난치병은 어떻게 치료되는가? 고질병, 난치병은 어떻게 치료되는가? 지난 번 타 지역에서 내원하는 심한 산후풍을 호소하는 산모들에서... blo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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