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궁적출술 OECD 1위…의사들이 말하는 '비밀'


[스크랩] 자궁적출술 OECD 1위…의사들이 말하는 '비밀'

심한 자궁선근증이나 거대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자궁적출술이 필요한 경우도 물론 있겠으나, "적출해도 호르몬에 아무 이상이 없다, 자궁은 없어도 그만인 쓸모없는 기관이니 적출해버리자, 폐경 이후에는 필요없는 장기다..." 이런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면서, 쉽게 자궁적출을 유도하는 의사들의 행태는 개선되어야 한다. 보존적 치료와 자궁적출술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리고 환자의 선택에 조언을 주는 것이 의사의 역할. 자궁적출술 - 한국은 자궁적출술의 빈도가 가장 높은 나라 - 인구 10만명당 자궁적출건수는 430.7건 (2009년 기준) - OECD 평균인 115.6건의 4배 - 영국의 15배 - 자궁을 적출하더라도 가능하면 난소를 보존하는 것이 추천되며 - 난소를 보존하더라도 다양한 호르몬 환경의 변화를 유발하여 - 골다공증과 심혈관계 질환(동맥경화, 심장병) 증가 - 질건조증, 성욕감퇴, 우울감, 요실금 등의 부작용 유발 - 난소를 보존하더라도 50%에서는 난소기능이 저하 - 자궁은 여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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