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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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이론이나 교양이 아닌 프로끼리 하는 술기 강의는 그게 약이든 침이든 결국 수강자의 임상에서 재현이 되는지로 평가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하면 뭐하나. 나의 임상에서 환자를 치료할 때 재현이 되지 않으면, 그냥 돈 낭비, 시간 낭비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그 강사는 본인의 리스트에서 지우는 것이 좋다. 내 경험상 재현이 되는 사람은 주제를 바꿔도 재현이 되고, 재현이 안되는 사람은 주제를 바꿔도 역시 재현이 안 된다. 본인과 궁합이 안 맞을수도 있지만, 어쨌든 두 사람 사이에 현실적인 결과물이 없다. 강사 얼굴 보러 가는 것이라면 모르지만. 그리고 뭔가 쉽게 설명할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면 나서지 않는 것이 좋다. 그것도 공해다. #강의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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