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도 재능의 일종이라


임상도 재능의 일종이라

임상도 재능의 일종이라서, 똑같이 배우고 공부해도 의사마다 실력이 다르다. 이건 당연한 것이다. 원래 인생은 불공평하다. “Who says life is fair, where is that written?” 악기를 배우거나, 수영을 배워도, 곰손들이 있고, 평균적인 그룹이 있고, 유달리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어느 분야든 감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의학은 학문이지만, 치료는 예술(Art)이다. 일반인들은 의사들의 실력이 상향편중된 분표를 이룬다고 생각하지만, (대체로 실력이 좋은 의사들이 많고, 왼쪽 꼬리에 해당하는 실력없는 의사는 드물다는 기대) 실제로는 아툴 가완디의 지적처럼 정규분포에 가깝다는 사실. 그래서 아플 때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으면 중간 정도 실력의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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