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7개월부터 지속된 소아 변비로 인한 변실금 및 심리적인 문제 (광주 여수 광양 순천 아이앤맘 한의원)


생후 6-7개월부터 지속된 소아 변비로 인한 변실금 및 심리적인 문제 (광주 여수 광양 순천 아이앤맘 한의원)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오늘은 이럴 때부터 지속되는 변비로 내원했던 3세 2개월 여아의 사례입니다. 소아들의 변비는 소아 질환 중에서도 야제증(자다가 깨서 우는 증상), 야경증, 만성 두드러기, 빈뇨(과민성 방광), 배앓이(잦은 복통)와 더불어 대표적으로 치료가 잘 되는 질환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소아들의 기능성 변비는 대부분 경련성 변비입니다. “생후 6개월때부터 계속 변비가 있고, 최근에는 대변을 참는 심리적인 문제와 속옷에 변을 지리는 변실금 증상까지 생기고 있다.” 생후 6-7개월부터 변비가 있었다. 요즘 4일에 한번 정도씩 보는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엄청 힘들어한다. 대변을 한번에 시원하게 못 보고, 4-5번씩 찔끔찔끔 본다. 대변을 거부하는 경향도 보이고, 혼자 구석에서 참다가 지리기도 한다. 물보다는 과일, 우유를 좋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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