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탕(桃花湯) 이야기 - 장활(腸滑), 농혈변(膿血便), 적석지우여량탕


도화탕(桃花湯) 이야기 - 장활(腸滑), 농혈변(膿血便), 적석지우여량탕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 포스팅에서 설사, 점액변, 혈변을 치료할 때 사용했던 도화탕에 대해서 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상한론 조문을 살펴보도록 하죠. 少陰病, 下利, 便膿血者, 桃花湯主之.[306]⑮ 桃花湯方 赤石脂(一斤 一半全用 一半篩末), 乾薑(一兩), 粳米(一升). 右三味, 以水七升, 煮米令熟, 去滓, 溫服七合, 內赤石脂末方寸匕, 日三服, 若一服愈, 餘勿服. 소음병에 피고름이 섞인 설사를 하면 도화탕으로 다스린다.[306]⑮ 도화탕방 적석지(반은 덩어리로 쓰고 반은 가루로 만들어 체를 쳐서 쓴다) 1근, 건강 1냥, 갱미 1되. 이상의 세 가지 약을 물 7되에 넣고 쌀이 익을 정도로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내고 7홉씩 따뜻하게 복용하는데 적석지 가루를 방촌비로 타서 하루에 3번 복용한다. 한번 복용하고 나으...



원문링크 : 도화탕(桃花湯) 이야기 - 장활(腸滑), 농혈변(膿血便), 적석지우여량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