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황의 지혈작용


대황의 지혈작용

실제로 고방에서 실증자의 각종 출혈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처방이 사심탕, 저당탕이다. 허증자의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처방은 황련아교탕, 궁귀교애탕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물론 그 외에도 많다. 하혈(경간기출혈, 과다월경, 생리불순) 및 기타 출혈 질환의 한약 치료에 대하여 대황은 瀉下藥이면서 또한 止血藥이다. 장군환(將軍丸)이라는 처방은 大黃 하나만을 잘게 부수어 술과 함께 증류한 후 말려서 가루를 내고 환으로 만든 것으로 明代의 명의인 龔廷賢에 따르면 將軍丸을 “治吐血不止如神”이라 격찬하였다. 대황과 황련, 황금을 배합하면 지혈작용은 더욱 증강되어, 淸代 명의인 陳修園은 本方을 “余治吐血, 諸藥不止者, 用金匱瀉心湯(사심탕)百試百效”라고 평했다. - 황황, 중의십대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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