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 위화감에 소시호탕 증례 (구강과 혀의 이상감각)


구내 위화감에 소시호탕 증례 (구강과 혀의 이상감각)

구내 위화감 [증례] 64세, 여성. [초진] 1988년 5월 [주소] 혀가 까슬까슬하다. [기왕력] 특별히 기재할 만한 사항 없음. [현병력] 5년 전부터 입안이 불쾌하다. 낮에는 아무렇지 않지만, 아침에는 입안이 건조하고 혀가 까슬까슬한데 거북해 견딜 수 없다. 구강외과 등에서도 진찰받았지만 아무렇지 않다고 했고, 주는 약을 복용해도 낫지 않았다. 또 목이 따끔거리거나 화하다. 여러 가지를 호소했더니 자율신경실조증이니 마음먹기에 달렸다며 꾸지람을 들었다. 그 이후 그 병원은 가지 않고 한의학을 하는 어떤 의사의 약을 복용하고 있다. 거기서 이미 3년 가까이 되었지만 조금도 좋아지지 않는다며 내원했다. 대변은 1일 1회, 야간배뇨는 없다. [현증상] 키 150cm, 몸무게 45kg. 체격, 영양상태는 보통. 구강점막에는 염증 소견, 건조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혀에는 薄白苔가 있지만 생리적 범위이다. 복진에서도 복부의 근 긴장은 양호하고, 胸脇苦滿 이외에 특별히 기재할 만한 소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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