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만 알면 런던도 모른다."


"런던만 알면 런던도 모른다."

오늘 다른 원장님과 대화 중에 나온 말. 대영제국 속담에... 그런 게 있었다죠. "런던만 알면 런던도 모른다." 古方만 알면 사실 古方도 잘 모르는 것이고, 四象만 알면 사실 四象도 잘 모르는 것이죠. 다른 것들과의 차이와 장단점을 통해서 비로소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는 듯해요. 하나의 체계 내에서도 마찬가지죠. 시호계지탕만 알면 시호계지탕도 모르는 것이고 귀비탕만 알면 귀비탕도 모르는 것이고 태음조위탕만 알면 태음조위탕도 모르는 것이죠. 오적산만 공부하면 모든 환자가 오적산증으로 보여서 오적산을 못(!) 쓰거나 혹은 막(!!) 쓰게 되는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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