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4월09일 SNS? MBTI?

#집에서사부작오늘은 뭘 적어야 하나 고민.일주일 중 제일 긴장하는 날이기 때문에 '금방 적고 자야겠다.'라는 결론을 내림. 그래서 그냥 일기장.전에 알던 애 중 유투브할 거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다. 나는 거기에 ‘아..그래..왜?’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 친구가 몇 달 전부터 올리더군. 심지어 나한테 구독해달라함. 그래서 알게된거지. 사실 지인들이나 유투브안에서 친구맺은 사람들 말고 누가 볼지 아직도 의문이다. 보통 내 지인이 그런다 했으면 응원을 해주거나, 같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줬을 거 같다. 그리고 원래 나는 누가 뭘 한다고 했을 때, 현실적인 고민을 같이 해도 부정적이진 않다. 그냥 이 사람 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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