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도 고생도 이런 고생이 없어요.벌써 과민성대장증후군 문제 때문에 약을 먹은게 몇번째인데 이번엔 너무 심해져서 움직일 수 조차 없네요.저는 과민성대장증후군 복통형으로 왔어요.작년에 조개젓을 먹고 식중독에 걸렸어요.그리고 만성 장염으로 이어져서 호산병원에서 장치료를 오랫동안 받았는데요.장치료가 마무리 되기 전 몇 번 아파서 항생제를 복용했더니장이 계속 다시 초토화가 되더라구요. ㅠㅠ 정말 지친다 지쳐~~마침 1월 쯤 강남 펜타힐 의원에 예약을 해놔서 간 김에장치료 약을 타와서 1주일 먹었는데하나도 효과가 없네요....이왕 예약이 되어 있고 호산 예약이 안되어서 간 김에 타온 건데역시 제 장치료는 양준상 선..........
밥만 먹으면 배가 아파요ㅠㅠ. 과민대장증후군때문에 고생 중..이거 먹고 살았어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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