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스 잠실 테이크아웃해서 먹은 퀘사디아 이 맛 인정!

어제 시키자마자 포장으로 바꾼 퀘사디아에요.바토스 잠실점에 가서 타코와 김치 프라이즈를 시켰는데 양이 모자를 줄 알고 먹는 중 퀘사디아를 시켰어요.그런데 먹다보니 배가 불러서 퀘사디아까지 먹으면 오바일 것 같더라구요!싸오길 잘한 것 같아요.아침까지 해결할 수 있단 생각엔 어제 밤에는 배 두드리며 잠들었습니다!짜잔! 완성된 모습이에요.제가 한 것은 하나도 없고 여기저기서 짜집기 한 것으로 나름 괜찮은 아침 브런치상을 ㅋㅋㅋ근데 브런치라고 하기엔 좀 그런게...8시에 먹어요 저희는 주말에도... 배가 고파서 깨거든요...파인애플 알 파스토 퀘사디아를 시켰는데.이렇게 나초랑 소스도 함께 싸주네요. <33. 집에서도 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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