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 참혹한 폐허에서 피어난 알베르 카뮈의 걸작


페스트 : 참혹한 폐허에서 피어난 알베르 카뮈의 걸작

애인 있는 남편 VS 능력 없는 남편, 당신의 선택은? 제 주변(?)의 있는 두 남자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교'라기 보다 판이하게 다른 두 가정의 가장들을 바라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네요. 생각의 주제는 '애인 있는 남편 VS 능력 없는 남편, 당신의 선택은?' 먼저 '애인 있는 남편'. '바람 피는 남편'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그나마 어감이 좋은(?) 것으로 선택.^^; [애인 있는 남편 - 이강석(가명)] 이강석은 예쁜 아내와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40대 가장으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대기업에 다닙니다. 연봉은 1억을 훌쩍 넘습니다. 잘 생겼고, 인간관계도 좋고, 예상하시다시피 능력도 좋습니다. 음주가무에 능합니다. 이강석은 제 절친이기도 합니다. 부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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