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는 잃었어도 입맛은 잃지 않았다.


일자리는 잃었어도 입맛은 잃지 않았다.

예전 처음으로 내가 일자리를 잃었을때를 잊지 못한다.얼마나 막막하고 불안했는지 입맛이 없어서 살이 쏙 빠졌었었다.밥을 먹으면서도 눈물이 나올뻔한적도 있었고, 아무도 없이 혼자 있었을때 누워만 있었던 적도 있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두 번의 일자리를 잃은 지금은 오히려 누구보다도 맛있게 음식을 해먹으려고 노력한다.내 자신이 초라한 사람이 아님을 느끼게 해주고 조금이나마 작은 위로가 되기 때문이다.코로나의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최근에 많아졌는데,그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생활을 하며 스스로를 위로해보길 바래본다.2020년 03월 21일이 날 주말 아점은 별별이 좋아하는 계란찜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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