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덕분에 한국어 배우고 있는 외국인 처갓집 식구


강아지 덕분에 한국어 배우고 있는 외국인 처갓집 식구

2006년 중국에서 유학 시절, 일상 생활이 매우 무료하였습니다. 늘 똑 같이 반복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 강아지를 한 마리 키워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시 좋아하던 이성친구가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더욱 강아지에게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중국 유학생 인터넷 카페에 강아지 분양글이 올라왔고, 저는 재빠르게 연락을 취해서 드디어 3개월된 강아지 한 마리가 저와 함께 유학생활을 하기 시작합니다.

강아지를 분양 받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이성친구와의 교재도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성친구가 지금 현재의 인도네시아인 아내입니다. ^^) * 약 8개월 뒤 한 마리를 더 분양 받아서 2마리의 강아지가 있습니다.

가을이…… 여러 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강아지 기본적으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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