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클라이언트 게임으로 개발하던 게임을 1년간 모바일화 하여 서비스한 게임인데요.
김태곤 총괄 PD의 야심작이기도 합니다. 모바일게임의 수준이 이 정도까지 올라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모바일게임에 클라인언트 게임을 담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작업이기 때문에 UI부분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모바일에 맞게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시판에 올라오는 각종 버그들을 보니, 안정화 부분에는 아직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 달은 밤낮없이 수정하고 QA하고 업데이트 하는 무한 반복의 시간이 될 것 같네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개발되어 있는데요. .....
원문링크 : 영웅의 군단, 현존 최고의 3D MMORPG 플레이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