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형, 오빠, 누나, 언니라 부르는 인도네시아인


아무나 형, 오빠, 누나, 언니라 부르는 인도네시아인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야 할 때, 호칭을 어떻게 써야 할지 애매한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저기요~'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인도네시아인들은 호칭을 참 친근하게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단지 입구 경비원 외출을 하게 되면 항상 주택단지 입구를 지나다니게 되는데요.

차량관리 및 출입을 통제하는 경비원이 있습니다. 나이 약 40~60대 정도 되시는 남성분들인데요.

항상 저를 볼 때마다. 'BOSS~ Ke Mana~'라고 부릅니다.

한국말로 하면 '사장님~ 어디가세요?'입니다.

처음에는 어르신들이 '사장님'이라고 부르니 참 어색했는데요. 알고 보니 여기에 이렇게 일하시는 분들은 마을 주민들에게 '사장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올 때 천연 제품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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