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본 황당한 한국어 교재


인도네시아에서 본 황당한 한국어 교재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 차단과 관련해서 기분이 많이 다운되어 있는데요. 기분도 조금 풀 겸 아내와 함께 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백화점에서 자칼타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바로 서점인데요. 저도 모르게 발길이 여기로 향하게 되더군요.

인도네시아의 서점은 한국처럼 길 곳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대형 문구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취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 작은 서점도 있긴 한데, 책 수량이 작으며, 역시나 백화점 코너에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렇게 보면 한국의 다른 서점과 별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백화점 안에 있는 서점 치고는 굉장히 규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백화점(MALL) 중심의 생활권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백화점 규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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