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친구를 위해 술 마셔주는 외국인


한국인 친구를 위해 술 마셔주는 외국인

저는 정말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술을 잘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술 마시는 분위기와 자리를 좋아합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거의 하루 이틀 간격으로 술자리를 가졌는데요. 결혼 후에는 1~2주에 1회 술자리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 온 이후로는 거의 술을 마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술을 마실 친구가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 마트에서 판매 중인 맥주 한국인과의 모임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온지 벌써 8개월이나 되었지만, 아직 한국인과의 만남과 모임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모임을 가지고 만날 수 있지만, 처음 인도네시아에 올 때 1년간은 한국인과 어울리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처음 중국에 갔을 때도 한국인들 보다는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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