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지구에서 한아뿐 - 정세랑 SF소설


[책리뷰] 지구에서 한아뿐 - 정세랑 SF소설

인프제의 사색 피크닉 다정한 지구를 위하여, "지구에서 한아뿐" '지구인 한아와 외계인 경민의 희귀한 사랑 이야기' “우주가 아무리 넓어도 직접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야기들이 있으니까!” 지구에서 한아뿐 저자 정세랑 출판 난다 발매 2019.07.31. *늘 익숙한 곳에 머무르려 하는, '환생-지구를 사랑하는 옷 가게'라는 간판을 내건 수선집을 운영하는 '한아' *한아와 달리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이번 여름에도 유성우를 보러 혼자 캐나다로 떠나버린 '경민' '베이스캠프' '서로의 베이스캠프가 되는 것' 사랑의 시작에는 설렘이 필요하겠지만, 지속된 관계가 주는 안정감도 사랑의 모습 중 하나이지 않을까. 서로의 베이스캠프가 되어주는 균형적인 관계에서 단순한 이성적 호감과는 다른 공고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다. 흔하지 않지만 어떤 사랑은 항상성을 가지고, 요동치지 않고, 요철도 없이 랄랄라 하고 계속되기도 한다. '다정한 주문'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낡은 옷을 고쳐 입는 일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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