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소프트웨어(Software) 교육

세계의 소프트웨어 교육 영국의 소프트웨어 교육 영국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국가교육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지난 2014년 G20 국가 중 처음으로 "컴퓨팅(Computing)" 교과를 만 5세에서 16세에 해당하는 모든 학생에게 필수 과목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사실 영국에서는 2014년에 처음으로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친 것은 아니며, 2000년대부터 ICT를 중심으로 한 컴퓨터 교육을 운영해 오다, 2014년부터 활용 중심의 교육이었던 ICT교육을 "컴퓨팅" 교육으로 대체 한 것입니다. 영국의 마이클 고브 전 교육부 장관은 기존의 산업경제 체제에서 디지털 창조 경제로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예전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했던 영국의 위상을 다시금 컴퓨팅 교육으로 찾아오기 위한 노력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2011년부터 나오기 시작한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를 받아들이고 2013년에 교육과정을 발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