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역행자입니까?

자기 계발서 베스트셀러 '역행자'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자수성가 청년 '자청'의 책으로 아주 획기적인 내용으로 자기 계발서의 한 획을 그었다고 말할 수 있는 책입니다. 역행자 책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대로 평범하게 살아간다 이들을 순리자라하자' '5퍼센트의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는 자, 나는 이들을 역행자라 부른다' 나는 어디에 속해있는 사람입니까? 역행과 순응은 반대의 뜻을 지녔으면서 동전의 앞뒤 면과 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일을 수행할 때 보는 이에 관점에 따라 역행하는 나의 모습이 무모해 보일 수도 있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주관적이라서 기준점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시도하는 사람의 정신과 역량에 따라 당연할 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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