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국내여행] 시각과 미각의 유토피아 #여수


[2박 3일 국내여행] 시각과 미각의 유토피아 #여수

올해는 가족들과 제대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었다. 다같이 한껏 여유를 부려보자는 마음으로 여수로 떠났다! 2021년 7월 23일-25일 1일차: 소노캄 레스토랑-케이블카-당머리첫집-케이블카 KTX타고 여수엑스포역에서 내려서 소노캄으로!! 몇시간을 달려갔더니 허기져서 쓰러지기 직전이었다. 바아로 레스토랑에 가서 점심먹기! 음식도 깔끔하고 디저트도 맛있었다. 너무 배불렀어,, 메뉴 이름은 모르지만 이거 완전 맛있었다 난 해산물을 좋아하니까~~ 숙소에서 한참을 뒹굴거리니 저녁먹을 시간이 되었다. 케이블카 타고 내려서 어느 식당으로 가려고 택시를 탔다. 근데 택시 기사님이 여수에서만 먹을 수 있는 여름보양식이 있다며 강추하셔서 경로 변경! 그곳은 바로 당머리 첫집. 하모 샤브샤브..안먹어갔으면 내 인생의 큰 실수였을 것이다. 이런 신선함은 처음이었다. 여름 보양식 하모 샤브샤브 가격이 사악하지만 장어는 원래 비싸잖아,, 그리고 너무 맛있는걸? 그럼 먹어야지 어쩌겠어. 사진은 별로지만 핑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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