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불당동 용용선생 술안주로 딱 좋은 마라

천안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신불당동에 있는 "용용선생"이에요. 용용선생이 체인이더라고요. 신불당도 처음 가봐서 겸사 겸사로 갔죠~ 금, 토요일 같은 때는 웨이팅도 있다는데 일요일에 5시 오픈 시간에 가보니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테이블도 꽤 많이 있더라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용용선생 메뉴판 용용선생 메뉴판이에요. 마오타이주는 120만원까지도 하네요. 오마갓 메인메뉴인 화산마라전골과 고추바삭 유림기를 주문했어요. 물과 물 잔, 앞접시와 단무지, 땅콩을 줍니다. 갤럭시(왼), 아이폰(오) 사진 비교 갤럭시와 친구 아이폰으로 찍은 화산마라전골이에요. 갤럭시가 좀 더 사실적으로 나오네요. ㅋㅋㅋ 마라전골에는 우삼겹, 분모자, 중국당면, 숙주나물, 버섯 등이 들어가 있어요. 어느 정도 끓이다가 고기와 위에 있는 양념장을 풀어야 해요. 연태토닉세트에요. 연태아사간열로 주문했는데 포도향이 나고,(기존 것은 파인애플향) 이번에 연태에서 새로 나온 꼬량주라고해서 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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