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서 10장 / 허물의 보고 수다, 입술을 지키는 자의 지혜


#잠언서 10장 / 허물의 보고 수다, 입술을 지키는 자의 지혜

어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외부에 있었어서 필사를 못했다. 새벽에 일어나야 하나? 실족방지 차원에서 실천못할 결심은 당분간 하지 않으련다 ㅎㅎ. 오늘 10장 필사를 마치고 눈에 들어오는 몇구절을 좀더 묵상해 봤다.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잠언 10:4, 19, 29 게으름은 만인이 고민하는 것이지만 나에게도 참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이다. 살아오면서 이루고 싶었으나 이루지 못한 것들은 거의 다 게으름에서 기인한 것이었지. 사람마다 타고난 습성(불교 표현으로는 업식 / 業識 : 과거에 저지른 미혹한 행위와 말과 생각의 과보로 현재에 일으키는 미혹한 마음 작용)이 있다는데, 나의 가장 큰 업식은 하기 싫은 것을 최대한 미루고 피하려고 했던 바였지 싶다. 사실 청춘이라고는 볼 수 없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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