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일기를 썼지만 챌린지 덕분에 또 써보게 된다. ^^ 친구를 많이 만났던 한주간


원래도 일기를 썼지만 챌린지 덕분에 또 써보게 된다. ^^ 친구를 많이 만났던 한주간

이번 한주는 가까운 사람들을 4명이나 만났다. (그렇다고 특별히 인기녀는 아님) 주로 맛있는 식사와 차를 대접받았던 감사했던 한주였다. 덕분에 새로운 포스팅 거리도 계속 생겨났고 말이다^^ 3년쯤 전에 오래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된 것과 맞물려서 집중적으로 겪은 여러가지 일들(건강악화, 실직, 인간관계의 상처)이 있었다. 직장에서 좀 영향력이 있었던 부서에 있었던 덕에 말하자면 아부(?)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실직 후 태도가 돌변한 사람들을 아주 많이 겪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었던 듯 하다. 그덕분에 진짜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이 누군지 알수있었던 의미도 있었던 시간들. 그 중에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나를 대해주는 이들이 일부 있는데 최근 며칠 동안 그중 세네명이 연락와서 바쁜 한주를 보내면서,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래 이정도면 그간 헛살지 않은거야. 감사한 삶이지 생각했던 한주간. 또한 몇가지 새로운 시도와 또 애드포스트 승인도 받으면서 - 용기와...


#감사했던한주간 #맛있는거사주는사람은찐친ㅋㅋ #주간일기챌린지 #진짜내사람이누군가

원문링크 : 원래도 일기를 썼지만 챌린지 덕분에 또 써보게 된다. ^^ 친구를 많이 만났던 한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