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에 대한 짧은 생각


자존감에 대한 짧은 생각

날씬한 몸매가 아니다보니 안입던 스타일의 옷을 입어보기 전에는 여러번 생각을 한다. 입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엄마에게도 물어보고 절친에게도 물어보고 ㅎㅎ 더운 날에 먼 외출을 나가서 만난 입에 발린 소리를 하지는 않는 친구는 언니 잘 어울려요~하며 힘을 준다. ㅎㅎ 고마워 sy아~ 비단 옷뿐만이 아니라 뭔가 사소한거라도 하고 싶을때 과연 나는 누구를 가장 의식하는가? 원조 A형이며(혈액형 성격을 별로 좋아하진 않으나) 남의 눈치를 살피면서 참 오랜 시간을 살아온 자신을 돌아보며 과거의 그때로 돌아간다면 느낌아 안그래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 우리가 남을 해쳐서는 안 되는 것처럼 자기를 해쳐서도 안 됩니다. ‘내가 소중하듯이 남도 소중히 해라’ 이 말속에는 남이 소중하듯이 자신도 소중한 존재라는 뜻도 있습니다. 남을 해치지 말아야 한다면 자기도 해치지 말아야 하는 거예요. 20220529일 법륜스님의 하루 중 그냥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범위내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건 하면서 사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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