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키움 HRD 칼럼] 와이, 이노센트 와이, 그리고 조직문화


[인키움 HRD 칼럼] 와이, 이노센트 와이, 그리고 조직문화

의문을 갖는 것, '와이(Why)'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서 실천하기는 그리 녹록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조직에서는 아직도 의사결정에 있어 암묵지를 기반으로 한 관성과 관행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아직 많은 조직에서 자칫 함부로 이 '와이'를 던졌다가는...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 ‘아직도 우리 조직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 심지어 ‘업무 파악이 덜 된 사람’이 되기 십상일 것입니다. 체면을 중시하는 동양문화권에서는 더욱이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요즘 흥미롭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인 <방구석 1열>에 출연하신 한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을 듣는 순간 이 '와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의심'입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제게는 여기서의 '의심'이 조직 관점과 창의성 개발영역에서의 '호기심'과 비판적 사고력과 관련된 '와이(Why)'로 치환되어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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