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누구나 빠지기 쉬운 성과평가의 함정


[HRD 칼럼] 누구나 빠지기 쉬운 성과평가의 함정

벌써 2019년 반환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회사별로 상이할 수 있겠으나, 보통 이맘때쯤이면 연초에 세운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인지를 점검하기 위해 중간 성과평가를 진행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보통은 관리자로서는 싫어도 해야 하는 통과의례이자 칭찬보다는 대부분 싫은 소리를 해야 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이맘때쯤엔 이 평가 및 피드백을 왜곡 시킬 수 있는 심리학적 요인에 대해 한번 집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 대표적인 케이스를 중심으로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1. 후광 효과 (halo effect) 후광 효과(헤일로 이펙트, halo effect)라는 인지 편향이 있습니다. 학력이 좋거나 배경이 좋은 직원의 경우 올해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성과를 평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뿔 효과 (horns effect) 이와는 반대로 어떤 이유로든 밉보인, 소위 찍힌 직원의 실적은 실제보다 평가절하당할 확률이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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