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유지율 제고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노력


직원 유지율 제고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노력

지난 해 필자는 4차 산업혁명을 특징짓는 핵심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전개 중인 다수의 IT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인사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많은 HR담당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들은 고충과 애로사항은 바로 ‘인재의 확보 및 유지‘에 관한 것이었다. 회사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점인 입사 3년차 정도의 직원이 갑자기 경쟁사나 중견 이상의 기업으로 이직을 한다거나,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할 적합 인력을 적기에 충원하지 못해 사업에 많은 차질이 발생함으로써 기존 인력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해 퇴사하는 일까지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에 비해 HR활동이 상대적으로 미흡할 수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인재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첫째, 아무리 바빠도 신규 입사자에게 회사의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공식적인 시간 갖기 외재적 보상은 직원의 유인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긴 하나, 유지에 있어서는 가장 높은 우선순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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