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후기 자기개발서 추천

책의 후기에 대해서 처음쓰는 포스팅이라 조금 떨리네요. 사람들이 책을 읽지만 말고 실행하라고들 하지않나? 또 우리가 어렸을 때 어른들은 독후감을 쓰라고 하지않았나? 그 이유를 어렸을때 몰랐는데 크고 나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포스팅을 다 쓴 지금 책을 읽었을때와는 더 깊이 있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러면 책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자의 그릇 책의 구성과 느낀점 해당 책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소설 형식으로 되어있어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면서 돈과 관련된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저의 경우는 자기개발서를 좋아하지만, 소설 형식으로 된 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자의 그릇을 읽는 초반에 책의 문구들 중에 와닿지 않는 문구들이 꽤 있고 실제 이야기가 아닌 소설이라 더이상 읽을까 말까 고민했던 나날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그때 포기하지않고 다 읽길 잘했어!" 라는 생각과 "초반에 그런 문구를 한 이유를 알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