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7 블로그씨, 어색한 순간


20200607 블로그씨, 어색한 순간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오랜만에 누군가를 만나면 가끔 어색해지는 순간이 있어요, 여러분들은 이런 순간을 어떻게 모면하나요? 진짜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오랜만에 만나거나 처음 만나는 그런 상황 자체를 정말 너무 완전 대박 싫어하는데 회사처럼 어쩔 수 없을 때에는 소품이나 음식을 활용한다 일단 가지고 있는 물건을 살펴보고 이런 귀여운 친구가 있으면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꺼낸다 저는 댕댕이 좋아해요.. 이런 강아지 관련 소품들도 좋아하구.. 혹시 어떤 동물 좋아하세요..? ㅋㅋㅋㅋㅋㅋ 글로만 봐도 너무 어색하다 물건 하나를 꺼내면 그래도 관련된 이야기가 나름 많다 이 물건을 어디서 구입을 했고, 왜 많은 것 중에 이 물건을 선택한 이유는 이것이며 가격은 얼마였는데 만족도는 이렇다 등 그리고 중간 중간에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하면서 보내다보면 생각보다 시간도 잘 가면서 어색함도 조금은 풀 수 있다 조.금.은 그리고 물건을 추천하거나 반대로 추천을 받을 수도 있기도 하다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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